[AI #01] 챗GPT - Mosaic & 아이폰 모먼트
ChatGPT = “Mosaic” moment?
예전에 인터넷이 없던 세상에는 인터넷 자체를 몰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TCP/IP 1960년대 말~ 70년도에 완성
1993년에 나온 모자이크는 그저 새로운 버전의 웹브라우저가 아니었습니다. 그전까지는 텔넷(네트워크 프로토콜), FTP, 이메일 등의 인터넷 서비스를 해당 프로그램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동작 원리와 실제 사용되는 프로토콜도 달랐는데, 이런 것들을 한 공간인 웹브라우저 안에서 가능케 했다는 것은 정보통신 생태계에서는 ‘혁명’으로 불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출처 : IT조선(https://it.chosun.com)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2121800084

1993년 첫 인터넷 브라우저 네스케이프 익스플로러
UI : 일반인들의 인터넷 경험이 가능해져
코딩을 해야 했던 UI에서, 마우스로 클릭하면 원하는 정보를 가져옴
전문가들은 상상도 못한 새로운 활용도 발견
90년도 중반 ~ 온라인으로 쇼핑하고 싶다 (엔지니어들은 관심 없는 분야)
2000년 초 ~ 친구들과 온라인에서 교류하고 싶다 (SNS) – 엔지니어들은 친구가 없어 중요하지 않아
일반인들이 표현하기 시작한 새로운 욕구를 테크 기업들이 충족해줌 ==>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등
인공지능 분야에서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어
챗지피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인공지능 경험이 가능하고,
1~3년 일반인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내 인생에 어떤 도움을 받을지 상상
챗GPT로 대변되는 생성형 AI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 혁명을 일으킨 ‘아이폰’에 비견되는 혁신으로 평가 받고 있음
GPT3에서 3.5까지 2년, 3.5에서 4까지 4개월 —> 가속화된 업그레이드 GPT AI 모델 출시 시기
챗GPT 출시 5일만에 DAU 100만명 달성 (DAU 1000만명 달성까지 단 40일 소요)
MAU 1억명까지 2개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