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주최 AI·메타버스 영화제

경상북도에서는 '2024년 경북도 국제 인공지능(AI)·메타버스 영화제(GAMFF)'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다음은 이에 대한 요약입니다:
- 공모 개요: 경북도에서는 AI 및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거나 그러한 주제를 다룬 영화 및 영상물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전 세계 42개국에서 총 527편의 작품이 응모되었습니다.
- 참가자 구성: 이번 공모에는 영화감독, AI 및 메타버스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인과 학생들도 참여하였으며, 이는 공모의 폭넓은 참여층을 반영합니다.
- 심사 및 시상: 심사 과정을 거쳐 영화 부문과 영상 부문에서 선정된 총 21개 작품에는 3천50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 행사 진행 및 예정: 오는 6월, 경북도에서는 국내 최초로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AI·메타버스 영화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개막식은 구미 금오산도립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레드카펫, 순위발표, 인기가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 상영 및 국제 협력: 도가 개발한 온라인 영화제 플랫폼(GAMFF WORLD)을 통해 수상작 및 국내외 초청작을 상영합니다. 또한 미국, 키르기스스탄, 캐나다 등과의 국제적 협력을 통해 상호교류를 지속하며 영화제를 국제적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 조직위원회 및 지사 의견: 임영하 영화제조직위원장은 이번 행사의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에 놀라움을 표현했으며,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 영화제가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창작의 장이자 국제적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문화예술과 결합하여 새로운 창작과 교류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중요한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북도 주최 AI·메타버스 영화제 흥행 예감…42개국 527편 몰려
경북도는 ’2024년 경북도 국제 인공지능(AI)·메타버스 영화제(GAMFF)′ 작품 공모에 42개국 527편의 작품이 응모했다고 23일 밝혔다.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거나 소재로 한 영화 및 영상물을 대상으로 지난달 18일부터 한 달간 공모한 결과 영화감독, AI·메타버스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 학생까지 폭넓게 참여했다. 도는 심사위원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영화 부문과 영상 부문으로 나눠 21개 작품에 3천500만원의 상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