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의 새로운 방향: 산업용 B2B 시장으로 전환

메타버스의 새로운 방향: 산업용 B2B 시장으로 전환
Photo by Homa Appliances / Unsplash
  1. B2C 메타버스 퇴조, 산업용 B2B 성장
    • 코로나19 시기 성장한 B2C 메타버스가 이용자 감소로 인해 서비스 중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반면, 산업용 메타버스는 2030년까지 14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B2B 시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 주요 기업들의 메타버스 서비스 종료
    • KT, LG유플러스, 컴투스 등 주요 IT기업들이 메타버스 서비스를 종료하거나 종료할 예정입니다.
    • 디지털 중기청과 같은 공공 플랫폼도 잠정 중단된 상황입니다.
  3. 산업용 메타버스의 성장 잠재력
    • 확장현실(XR)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업, 헬스케어 분야에서 메타버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BMW와 현대자동차는 VR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과 비용 절감을 이뤄냈습니다.
  4. 산업용 메타버스 플랫폼의 등장
    • 라온시큐어는 AI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라온메타'를 설립해, 실습 교육 등 다양한 산업에 메타버스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 이 플랫폼은 실험동물 해부 실습 등을 통해 윤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5. 정부의 산업용 메타버스 지원 강화
    • 과기정통부는 산업용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민간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시장 선점을 목표로 후속지원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메타버스의 미래는 B2C보다는 B2B 산업용 시장에 더 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사례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메타버스의 실용성과 지속 가능성이 입증될 것입니다.

줄줄이 문 닫는 메타버스…’140조′ 산업용 시장으로 눈 돌린다
코로나19 시기 비대면 트렌드 확산으로 빠르게 성장한 메타버스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들이 연이어 서비스를 종료하는 가운데 140조원에 달하는 B2B 산업용 메타버스 시장으로 기업들이 돌파구를 모색하고 나섰다. ■ B2C 메타버스 지고, 산업용 B2B 뜬다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IT기업과 공공기관이 대규모 투자를 한 메타버스 플랫폼 10곳이 서비스를 중단했다. KT의 ‘메타라운지‘, ‘지니버스‘, LG유플러스의 ‘메타슬랩‘을 비롯한 컴투스의 ‘컴투버스’가 서비스를 종료하거나 종료할 예정이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