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 메타버스 공유대학 활동으로 탄소 52톤 절감
메타버스를 통한 탄소 절감: 울산과학대학교는 메타버시티 활동을 통해 2023년 7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총 52톤의 탄소를 절감했습니다. 이는 6천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은 효과와 동등합니다.
메타버시티 프로젝트의 구성: 메타버시티는 한국고등직업교육학회가 주도하며, 68개 전문대학이 참여하는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 연합 교육 플랫폼입니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비대면 학사 및 행정 활동을 지원합니다.
대학 행사의 비대면 전환: 코로나19 기간 동안 울산과학대학교는 학위수여식을 비롯해 입시홍보, 학과 전시회, 학생 포트폴리오 전시 등 여러 대형 행사를 메타버스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물리적인 이동과 자원 사용을 줄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탄소 절감량 측정 및 관리: 메타캠프라는 기업이 오후두시랩과 협력하여 개발한 '그린플로' 소프트웨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관리합니다. 이를 통해 비대면 활동이 얼마나 많은 탄소 절감을 가져오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시티의 향후 전망: 울산과학대학교는 메타버시티 활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교육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교육 내용 및 방법 개선을 위해 교직원 교육과 세미나를 계속 진행할 계획입니다.
울산과학대학교, 메타버스 공유대학 활동으로 탄소 52톤 절감
울산과학대학교가 메타버스 공유대학인 ‘메타버시티’ 활동을 통해 탄소 52톤을 절감했다고…
